건조주의보 포항 산불…2시간 20분만에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쯤 포항시 북구 기계면 마봉산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산림 당국 등은 인력 87명과 장비 17대 등을 투입해 1시간 25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이후 잔불 정리에 나서 불이 난지 2시간 20여분만인 저녁 8시 53분쯤 진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쯤 포항시 북구 기계면 마봉산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산림 당국 등은 인력 87명과 장비 17대 등을 투입해 1시간 25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이후 잔불 정리에 나서 불이 난지 2시간 20여분만인 저녁 8시 53분쯤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임야 0.1ha가 불에 탔으며,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셔도 된다" 응급실 간호사 말에 대뜸 따귀 때린 50대 철창행
- "형이 왜 거기서?" 박근혜 생일선물자 명단에 '오세훈'…"표고버섯 보내"
- "재결합 안해? 같이 죽자"…아들 앞에서 전처 배 찌른 50대 징역 10년
- 환각버섯·엑스터시로 우울증 치료한다…호주서 사용 허가
- 시신가방 열어보니 숨소리…가족품 돌아가 이틀 더 산 美여성
- 핼러윈 참사유족 "24시간 분향소 지킬 것"…경찰, 해산절차 돌입
- '입시비리·감찰무마' 모두 유죄인데…조국 "8~9건 무죄 감사"
- 2살 아들 사흘간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엄마 구속
- 현대차·기아, 美 1월 역대 최다 판매…'훈풍' 비결은
- 분향소 설치와 경찰 대치에…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