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박지성 2023. 2. 4. 22:04
[KBS 광주]정월대보름을 맞아 광주와 전남에서 관련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광주 고싸움 테마공원에서는 대보름 전통 민속놀이인 고싸움을 주제로 칠석고싸움놀이축제가 개막해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또 광주 지산동과 유덕동에서는 한해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가 함평에서는 대보름 세시풍속 재현 행사가 각각 열렸습니다.
대보름 당일인 내일도 광주문화재단에서 열리는 대보름 놀이와 동구 용연마을의 대보름 굿 등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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