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고용 연장 요구’ 보육 대체교사 내일 면담
박지성 2023. 2. 4. 22:04
[KBS 광주]광주시가 고용 연장을 요구하며 시청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보육 대체교사들과 대화를 재개합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광주본부는 내일(5) 광주시와 보육 대체교사 문제에 대한 면담을 하기로 합의해 오늘로 예정된 결의대회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보육 대체 교사 40여명은 고용 연장을 요구하며 지난달 13일부터 광주시청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벌써 100일, “그날의 진실, 찾겠습니다”…서울광장에 분향소 설치
- 유가족 거리로·진상규명은 지지부진…장기화 조짐
- 민주, ‘檢 독재’ 대규모 집회…與 “방탄 장외투쟁”
- 美, ‘정찰 풍선’에 방중 전격 취소…中 “부당한 먹칠”
- 나경원 찾아간 김기현 “힘 합치자”…안철수 “약속하고 갔나?”
- LG유플러스 인터넷 엿새 만에 또 장애…“디도스 공격 추정”
- 택시 요금 올랐는데…지난해 ‘난폭 운전’ 50%↑
- [경제대기권] 챗GPT가 뭐길래…아이폰 같은 혁명?
- [주말&문화] 무릎 꿇은 히틀러, 운석 맞은 교황…‘미술계 이단아’ 카텔란의 풍자 예술
- 미얀마 군정, 공정한 총선 치른다며 계엄령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