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강재준, ♥이은형에 '이것' 주문 "변태처럼 보일 수 있지만" ('기유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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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TV' 강재준이 이은형의 대리먹방을 지켜봤다.
지난 3일, 강재준은 배우자 이은형과 함께 운영하는 '기유TV'에 "[대리먹방] 짜파게티 대신 먹어 달라고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짜장라면이 너무 먹고 싶더라. 저는 지금 식단관리 중이라서 직접 먹지 못하고 먹고 싶었던 짜장라면을 대신 은형이가 먹어주는 콘텐츠이다"라며 대리 먹방 콘텐츠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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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기유TV' 강재준이 이은형의 대리먹방을 지켜봤다.
지난 3일, 강재준은 배우자 이은형과 함께 운영하는 ‘기유TV’에 “[대리먹방] 짜파게티 대신 먹어 달라고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짜장라면이 너무 먹고 싶더라. 저는 지금 식단관리 중이라서 직접 먹지 못하고 먹고 싶었던 짜장라면을 대신 은형이가 먹어주는 콘텐츠이다”라며 대리 먹방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은형은 강재준이 주문하는 대로 달걀후라이를 터뜨려 파김치와 함께 짜장라면을 먹었고, 이를 보던 강재준은 “다이어트 중이라 촬영 끝나고도 못 먹는다. 약간 변태같이 보일 수 있는데 먹방 보면 힐링이 된다. 맛있는 기분을 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짜장라면 3개에 달걀후라이 5개도 거뜬히 먹었다. 지금도 참기 힘든데 자기 직전이면 무너졌을 것 같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자 이은형은 "한 입은 괜찮지 않아?"라고 물었고, 강재준은 "이걸로 저녁 끝"이라며 짜장라면을 흡입했다.
한편 강재준은 tvN '코미디빅리그',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새해를 맞아 108kg의 몸무게에서 6개월간 25kg을 감량하겠다고 선언, 2주차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기유TV'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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