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강나언, 노윤서에 전교 1등 뺏기고 복통 응급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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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언이 노윤서에게 전교 1등을 뺏기고 응급실에 갔다.
2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7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방수아(강나언 분)는 남해이(노윤서 분)에게 열등감 폭발했다.
이에 방수아는 "남해이가 1등 했다. 9월 모의고사 남해이가 전교 1등 했다"고 말했다.
조수희는 "전적은 네가 월등히 앞서있다. 다음 시험 때 제자리 찾으면 된다"며 딸을 응원했지만 실상 남해이에게 1등을 뺏긴 데 방수아 만큼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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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언이 노윤서에게 전교 1등을 뺏기고 응급실에 갔다.
2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7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방수아(강나언 분)는 남해이(노윤서 분)에게 열등감 폭발했다.
남해이가 모의고사 전교 1등을 하며 방수아가 1등을 뺏겼다. 점심시간 장단지(유다인 분)는 “남해이에게 발린 방수아 표정 겁나 안 좋다 지금. 볼 빵빵한 것 봐라. 급발진했다”며 방수아의 표정을 살폈다.
방수아는 점심을 먹다가 표정이 이상해졌고 곧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실려갔다. 응급실로 달려온 모친 조수희(김선영 분)는 “이게 무슨 일이냐. 급체를 왜 하냐. 얼굴이 핏기가 하나도 없다. 에너지 드링크 자제하라고 했지?”라며 걱정했다.
이에 방수아는 “남해이가 1등 했다. 9월 모의고사 남해이가 전교 1등 했다”고 말했다. 조수희는 “전적은 네가 월등히 앞서있다. 다음 시험 때 제자리 찾으면 된다”며 딸을 응원했지만 실상 남해이에게 1등을 뺏긴 데 방수아 만큼 분노했다.
이어 조수희는 장서진(장영남 분)에게 전화를 걸어 이선재(이채민 분)가 남해이에게 의대 올케어반 자료를 유출하고 있다고 시비를 걸며 갈등을 만들었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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