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창녕군수 보궐선거 무공천해야”

[KBS 창원]창녕군 국민의힘 일부 당원들이 오늘(4일) 밀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창녕군수 보궐선거의 '무공천'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지방선거 10개월 만에 다시 보궐선거를 치르는 초유의 사태에 지역구 조해진 국회의원의 책임론을 제기하며, 국민의힘과 지역구 국회의원은 당원들에게 '무공천'이라는 자율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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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