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정경호, 전도연에 반했다...입덕 부정기 시작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2. 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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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전도연에게 반했지만 스스로 그 마음을 부정하기 시작했다.

4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전도연)은 남해이(노윤서)의 전교 1등을 기념한 파티를 준비했다.

수업을 마친 최치열(정경호)은 남행선 가족의 성화에 못이겨 파티에 참석, 결국 지동희(신재하)까지 합세해 내기에 나섰다.

남행선은 곧바로 얼음을 수건으로 싸서 찜질을 해줬는데, 최치열은 그런 남행선에게 반한 듯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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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정경호가 전도연에게 반했지만 스스로 그 마음을 부정하기 시작했다.

4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전도연)은 남해이(노윤서)의 전교 1등을 기념한 파티를 준비했다. 수업을 마친 최치열(정경호)은 남행선 가족의 성화에 못이겨 파티에 참석, 결국 지동희(신재하)까지 합세해 내기에 나섰다.

최치열은 족구를 하던 중 넘어지며 왼쪽 손목을 삐었다. 남행선은 곧바로 얼음을 수건으로 싸서 찜질을 해줬는데, 최치열은 그런 남행선에게 반한 듯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꼈다.

집으로 돌아온 최치열은 스스로 얼음 찜질을 하다가 남행선을 떠올렸다. 화들짝 놀란 최치열은 자율신경계가 자기 멋대로 흥분했다고 판단하며 입덕 부정기에 들어섰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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