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내 1천600여 주택·상가 정전…1시간 20분 만에 복구(종합)
박영서 2023. 2. 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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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7시 57분께 강원 춘천시 후평동, 효자동, 옥천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 정전으로 인해 주택과 상가 총 1천679호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
소방당국은 "전신주에서 불꽃이 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도착 당시 화재는 관측되지 않아 철수했다.
한전은 지상 개폐기 고장으로 인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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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상 개폐기 고장 원인 추정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4일 오후 7시 57분께 강원 춘천시 후평동, 효자동, 옥천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 정전으로 인해 주택과 상가 총 1천679호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
한전은 1시간 20여분 만에 복구를 마쳤다.
소방당국은 "전신주에서 불꽃이 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도착 당시 화재는 관측되지 않아 철수했다.
한전은 지상 개폐기 고장으로 인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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