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늙는 야노시호·폭풍성장 추사랑, 한국 떠나도 김밥 못 잃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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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사랑스러운 먹방을 남겼다.
영상 속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김밥을 통으로 들고 뜯어먹고 있다.
어렸을 적 얼굴 그대로 더 예쁘게 자란 추사랑을 보며 팬들으 흐뭇한 랜선 미소를 지었다.
이들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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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사랑스러운 먹방을 남겼다.
야노 시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절분 인사를 건넸다. 절분은 철이 갈리는 날을 가리키는데 입춘, 입하, 입추, 입동의 전날을 이른다. 입춘은 2월 4일이다.
무엇보다 폭풍성장한 추사랑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상 속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김밥을 통으로 들고 뜯어먹고 있다. 어렸을 적 얼굴 그대로 더 예쁘게 자란 추사랑을 보며 팬들으 흐뭇한 랜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유도 선수 출신 추성훈은 2001년 일본으로 귀화해 2009년 1월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이들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추사랑은 올해 11살이 됐는데 모델 출신인 엄마 못지않은 큰 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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