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전북도의원 “한웃값 폭락…최저가격 보장제 등 시행해야”
서승신 2023. 2. 4. 21:46
[KBS 전주]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최근 들어 한웃값이 폭락해 축산농가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정부에 한우 최저가격 보장제 시행과 할인 판매 지원, 군대 급식 공급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우 한 마리당 생산비가 천백만 원 정도에 이르지만 도매 평균 가격은 7백만 원 안팎에 불과하다며 농가들이 사룟값도 메꾸지 못할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벌써 100일, “그날의 진실, 찾겠습니다”…서울광장에 분향소 설치
- 유가족 거리로·진상규명은 지지부진…장기화 조짐
- 민주, ‘檢 독재’ 대규모 집회…與 “방탄 장외투쟁”
- 美, ‘정찰 풍선’에 방중 전격 취소…中 “부당한 먹칠”
- 나경원 찾아간 김기현 “힘 합치자”…안철수 “약속하고 갔나?”
- LG유플러스 인터넷 엿새 만에 또 장애…“디도스 공격 추정”
- 택시 요금 올랐는데…지난해 ‘난폭 운전’ 50%↑
- [경제대기권] 챗GPT가 뭐길래…아이폰 같은 혁명?
- [주말&문화] 무릎 꿇은 히틀러, 운석 맞은 교황…‘미술계 이단아’ 카텔란의 풍자 예술
- 미얀마 군정, 공정한 총선 치른다며 계엄령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