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하수 수질 ‘양호’…“오염 물질 허용치 이내”

안승길 2023. 2. 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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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의 지하수 수질이 오염 기준치 안에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이 지난해 하반기 산업단지나 폐기물 매립장 주변 등 지하수 오염 우려가 큰 지역 60곳을 대상으로 오염물질과 유해물질 20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 모두 허용 기준치를 넘기지 않았습니다.

대장균군과 질산성 질소는 허용 범위 안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고, 중금속과 유기화학물 등 12가지 물질은 모든 지점에서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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