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노윤서, 정경호 비밀과외 받고 전교 1등 등극

유경상 2023. 2. 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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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가 정경호의 과외를 받고 전교 1등을 했다.

2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7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남해이(노윤서 분)는 모의고사 전교 1등을 했다.

딸 남해이가 전교 1등을 했다는 전화를 받은 모친 남행선(전도연 분)은 "해이만 수학 다 맞았다. 내 등 좀 때려봐라. 이거 꿈 아니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닌 줄 알았는데 1등을 못해봐서 몰랐던 건가 보다. 너무 좋다. 날아갈 것 같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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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가 정경호의 과외를 받고 전교 1등을 했다.

2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7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남해이(노윤서 분)는 모의고사 전교 1등을 했다.

남해이가 처음으로 모의고사 1등을 했다. 친구 장단지(유다인 분)는 “우리 해이가 처음 1등 했다. 박수쳐라”며 함께 기뻐했다. 남해이는 처음 1등을 하며 축하를 받았고 지난번에 1등이었던 방수아(강나언 분)는 “분발해라”는 응원을 받았다.

딸 남해이가 전교 1등을 했다는 전화를 받은 모친 남행선(전도연 분)은 “해이만 수학 다 맞았다. 내 등 좀 때려봐라. 이거 꿈 아니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닌 줄 알았는데 1등을 못해봐서 몰랐던 건가 보다. 너무 좋다. 날아갈 것 같다”고 기뻐했다.

김영주(이봉련 분)는 “당연하지. 금메달 따면 기분 좋잖아. 괜히 일타가 아니다. 과외 좀 받았다고 어떻게 바로 1등을 하냐”며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과외 실력을 인정했다.

남행선은 최치열에게 전화를 걸어 “선생님! 해이가 전교 1등 했어요. 수학 만점은 혼자”라고 자랑했고 최치열은 “당연한 것 아닌가. 누구에게 과외 받았는데”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하지만 전화를 끊고 최치열은 남행선 만큼 기뻐했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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