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여성 추락사고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에서 페러글라이딩을 하던 A씨(여 47세, 경남 김해)가 착륙지점 400m 정도를 남겨둔 상태에서 추락해 중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4일 오후 1시30분 쯤 보령시 옥마산 활공장을 이륙한 A씨가 고급 비행 기술을 선보이던 중 갑자기 추락했다고 말했다.
사고를 당한 A씨는 추락한 지점이 다행이 단단한 지형이 아닌 하천으로 추락해 끔찍한 사고는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4일 오후 1시30분 쯤 보령시 옥마산 활공장을 이륙한 A씨가 고급 비행 기술을 선보이던 중 갑자기 추락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령소방서 구급대와 보령경찰서 동대지구대 경찰들이 부상한 A씨를 닥터헬기를 통해 익산의 원광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를 당한 A씨는 추락한 지점이 다행이 단단한 지형이 아닌 하천으로 추락해 끔찍한 사고는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장비를 수거해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고를 당한 A씨는 중급 파일럿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159명에 대한 1000개의 궁금증이 발목을 붙잡습니다"
- 서울광장 분향소 찾은 이재명 "정부가 유족 투사로 만들어"
- 이태원 유가족, 참사 100일에 분향소 세웠다
- 김동연 "'이태원 참사' 100일, 마음이 부서질 듯 고통스럽다"
- 진주만 성공 뒤 흐뭇했던 일 국왕이 반전 평화주의자?
- 한겨울 저수지서 발견된 여고생, 누가 그녀를 떠밀었나
- 애플, 中 코로나 봉쇄로 4분기 실적 감소해도 "대량 해고 없다"
- '자녀 입시비리' 조국, 1심서 징역 2년형 선고
- 민주당, 내부 반발에 '이상민 탄핵' 당론 추진 일단 보류
- "내 친구가 입양인이 아니었다면, 30대에 자살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