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정경호, 노윤서 비밀과외 발각 위기→ 전도연 "내 말 잘들어요"

차혜린 2023. 2. 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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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정경호를 비밀 과외 발각 위기에서 구했다.

4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는 조수희(김선영)-방수아(강나언) 모녀에게 남해이(노윤서)의 개인과외를 들킬뻔한 최치열(정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치열은 남해이의 과외를 위해 남행선(전도연)의 집으로 향했다.

최치열은 남행선의 말을 따라 도시락을 사러 온 것처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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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정경호를 비밀 과외 발각 위기에서 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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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는 조수희(김선영)-방수아(강나언) 모녀에게 남해이(노윤서)의 개인과외를 들킬뻔한 최치열(정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치열은 남해이의 과외를 위해 남행선(전도연)의 집으로 향했다. 이를 조수희, 방수아 모녀가 발견하고 의심했다.

남행선은 집으로 돌아가다 이 모든 광경을 목격했다. 곧바로 최치열에게 전화를 걸어 "자연스럽게 가게로 가면서 내 말 들어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시키는대로 해라. 수아 엄마가 20m 전방에서 보고있다"라고 말했다.

최치열은 남행선의 말을 따라 도시락을 사러 온 것처럼 연기했다. 그는 "가게 문이 벌써 닫았네. 아, 배고픈데. 오늘은 집에서 대충 떼워야겠다"라며 어색한 연기를 펼쳤다. 이에 조수희는 "가게 문 닫힌거 모르고 왔나 보네"라고 의심을 거둔 뒤 집으로 돌아갔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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