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3위 굳히기'...KB손보, 봄 배구 희망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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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한국도로공사가 4연승을 달리며 '3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남자부 6위 KB손해보험은 봄 배구 희망의 불씨를 살리며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임명옥 / 한국도로공사 리베로 : 저희 팀이 봄 배구를 갈 거라고 예상한 분들이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 예상을 깨고 저희가 3위 굳히기에 들어가서 일단 그 예상을 깬 거에 대해서 너무 기분 좋게 생각하고.]
남자부에서는 6위 KB손해보험이 봄 배구를 향한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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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배구 한국도로공사가 4연승을 달리며 '3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남자부 6위 KB손해보험은 봄 배구 희망의 불씨를 살리며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박정아와 캣벨이 52점을 합작한 한국도로공사.
기업은행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도로공사는 4위 인삼공사를 승점 9점 차로 따돌리고 확실한 3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임명옥 / 한국도로공사 리베로 : 저희 팀이 봄 배구를 갈 거라고 예상한 분들이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 예상을 깨고 저희가 3위 굳히기에 들어가서 일단 그 예상을 깬 거에 대해서 너무 기분 좋게 생각하고.]
남자부에서는 6위 KB손해보험이 봄 배구를 향한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비예나와 한성정의 맹활약에 OK금융그룹에 셧아웃 승리를 거뒀습니다.
승점 3점을 더한 KB손보는 3위 우리카드와의 승점 차를 한 자릿수로 줄이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성정 / KB손해보험 아웃사이드 히터 :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경기에서 꼭 승리해서 꼭 봄 배구 가서 뵙겠습니다.]
OK금융그룹은 레오가 양 팀 최다인 25점을 기록했지만, 4연패 수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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