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정경호, 전도연 도움으로 비밀 과외 들킬 위기 벗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2. 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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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전도연의 도움을 받아 비밀 과외를 들킬 위기에서 벗어났다.

4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 참외를 먹으며 집으로 돌아오고 있던 남행선(전도연)은 비밀 과외를 위해 집으로 향하던 최치열(정경호)을 발견하고 전화를 걸었다.

방수아와 조수희는 최치열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미행 중이었다.

남행선은 최치열에게 반찬을 사러 왔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가는 것처럼 연기를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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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정경호가 전도연의 도움을 받아 비밀 과외를 들킬 위기에서 벗어났다.

4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 참외를 먹으며 집으로 돌아오고 있던 남행선(전도연)은 비밀 과외를 위해 집으로 향하던 최치열(정경호)을 발견하고 전화를 걸었다.

바로 집 근처에서 방수아(강나언)와 조수희(김선영)이 지켜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방수아와 조수희는 최치열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미행 중이었다.

남행선은 최치열에게 반찬을 사러 왔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가는 것처럼 연기를 하라고 지시했다. 최치열은 어색하게 연기를 하며 자신의 차로 돌아갔고, 방수아와 조수희는 의심을 거두고 다시 돌아갔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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