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vs박훈, 아군인가 적군인가…'법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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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과 박훈이 같은 공간 다른 눈빛을 드리우며 팽팽히 맞선 '미스터리 기자회견 투샷'을 공개했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 측에서 공개한 사진에서는 극중 박준경이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장면과 박준경이 한껏 고무된 얼굴로 기자들을 향해 브리핑을 내뱉는 장면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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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문채원과 박훈이 같은 공간 다른 눈빛을 드리우며 팽팽히 맞선 '미스터리 기자회견 투샷'을 공개했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 측에서 공개한 사진에서는 극중 박준경이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장면과 박준경이 한껏 고무된 얼굴로 기자들을 향해 브리핑을 내뱉는 장면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굳은 얼굴의 황기석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돌발 행동을 보여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터지게 만든다. 이에 박준경이 명회장 일당에 의해 번번이 좌초됐던 기자회견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결정적인 사건은 무엇일지, 황기석이 어떤 목적으로 현장에 나타난 것인지, 그리고 현장을 발칵 뒤집은 황기석의 행동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높인다.
이에 제작진은 "각자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이들이 밀도 높게 서로를 공격하며 걷잡을 수 없는 폭풍에 휩싸이게 된다"며 "마지막까지 시청자의 상상과 예측을 뛰어넘는 빈틈없는 전개가 몰아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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