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정동원 "현재 키 171cm"…민경훈 "볼 때마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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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가수 정동원이 자신의 키를 밝혔다.
이날 정동원은 "민경훈에게 고마운 게 있다"라며 "숍이 같은 숍인데 여기 나온다니까 너무 친절하게 '그때 보자'라고 해줬다"라고 미담을 들려줬다.
정동원은 "지금 키 얼마냐"는 물음에 "지금 171cm 정도 된다"라고 답했고, 서장훈은 "동원이 안 맞는 옷 있으면 수근이 줘라"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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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는 형님'에서 가수 정동원이 자신의 키를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정동원, 정주리, 이지혜, 김승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는 흥신소' 코너를 꾸몄다.
이날 정동원은 "민경훈에게 고마운 게 있다"라며 "숍이 같은 숍인데 여기 나온다니까 너무 친절하게 '그때 보자'라고 해줬다"라고 미담을 들려줬다. 이를 들은 김희철이 "경훈이는 그저께 인사했다는 걸 기억 못 할 수도 있다"라고 놀리자, 민경훈은 "확실히 기억한다. 거기서 인사하는 게 동원이 밖에 없다"라며 웃었다.
이어 서장훈은 오랜만에 만난 정동원에 "오랜만에 보니까 경훈이 리즈 시절이랑 비슷하다"라고 놀랐다. 민경훈 역시 공감하며 "볼 때마다 놀란다. 나랑 키가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 또 얼굴이 잘생겨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지금 키 얼마냐"는 물음에 "지금 171cm 정도 된다"라고 답했고, 서장훈은 "동원이 안 맞는 옷 있으면 수근이 줘라"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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