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지혜 "서장훈이 나 좋아했다"…서장훈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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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서장훈이 과거 나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지혜는 '어린 시절 어디서 놀았느냐'는 질문에 "압구정동, 강남, 청담동 가라오케에서 많이 놀았다"며 "장훈이도 그 때 나랑 많이 놀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그 당시 장훈이가 나를 좋아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지혜는 "가라오케에서 호동이랑도 놀아봤는데 호동이는 노잼이다, 그러나 장훈이는 유잼이다"라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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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이지혜가 "서장훈이 과거 나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4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정동원, 정주리, 이지혜, 김승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지혜는 '어린 시절 어디서 놀았느냐'는 질문에 "압구정동, 강남, 청담동 가라오케에서 많이 놀았다"며 "장훈이도 그 때 나랑 많이 놀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그 당시 장훈이가 나를 좋아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서장훈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다"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가라오케에서 호동이랑도 놀아봤는데 호동이는 노잼이다, 그러나 장훈이는 유잼이다"라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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