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지혜 "서장훈이 나 좋아했다"…서장훈 반응은?

황미현 기자 2023. 2. 4.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혜가 "서장훈이 과거 나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지혜는 '어린 시절 어디서 놀았느냐'는 질문에 "압구정동, 강남, 청담동 가라오케에서 많이 놀았다"며 "장훈이도 그 때 나랑 많이 놀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그 당시 장훈이가 나를 좋아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지혜는 "가라오케에서 호동이랑도 놀아봤는데 호동이는 노잼이다, 그러나 장훈이는 유잼이다"라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이지혜가 "서장훈이 과거 나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4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정동원, 정주리, 이지혜, 김승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지혜는 '어린 시절 어디서 놀았느냐'는 질문에 "압구정동, 강남, 청담동 가라오케에서 많이 놀았다"며 "장훈이도 그 때 나랑 많이 놀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그 당시 장훈이가 나를 좋아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서장훈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다"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가라오케에서 호동이랑도 놀아봤는데 호동이는 노잼이다, 그러나 장훈이는 유잼이다"라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