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 최하위 하나원큐 잡고 단독 3위 복귀

김형열 기자 2023. 2. 4.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잡고 단독 3위를 되찾았습니다.

삼성생명은 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63대 51로 이겼습니다.

반면 하나원큐는 신지현(17득점), 김지영(10득점 6리바운드) 등의 분전에도 시즌 20패째(3승)를 떠안으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잡고 단독 3위를 되찾았습니다.

삼성생명은 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63대 51로 이겼습니다.

최근 5연패에서 탈출한 뒤 2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신한은행(12승 10패)을 제치고 단독 3위(13승 10패)로 올라섰습니다.

조수아(15득점 11리바운드)와 김단비(11득점 12리바운드)가 나란히 더블더블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하나원큐는 신지현(17득점), 김지영(10득점 6리바운드) 등의 분전에도 시즌 20패째(3승)를 떠안으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