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도 펄펄 끓은 사랑의열매 대국민 감사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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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희망2023나눔캠페인(2022.12.1 ~ 2023.1.31)때 보여준 국민의 열기로 목표 모금액의 10% 초과달성을 이뤄낸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차가운 한파로 나눔의 불씨마저 약해지지 않을까 염려했지만, 많은 국민과 기업들의 따스한 사랑으로 사랑의온도탑 110도로 캠페인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사회의 소득 불평등, 사회·경제적 그늘 등을 해소해나가며, 나아가 '나를 위한 기부, 공동체를 위한 기부'의 나눔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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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희망2023나눔캠페인(2022.12.1 ~ 2023.1.31)때 보여준 국민의 열기로 목표 모금액의 10% 초과달성을 이뤄낸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전개됐다. 모금액은 4444억 원으로 역대 캠페인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전년 캠페인의 최종 모금액이 4279억 원보다 165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
폐막식에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채시라 씨, 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윤영석 서울지회장이 참석했고, 이들은 대국민 감사인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차가운 한파로 나눔의 불씨마저 약해지지 않을까 염려했지만, 많은 국민과 기업들의 따스한 사랑으로 사랑의온도탑 110도로 캠페인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사회의 소득 불평등, 사회·경제적 그늘 등을 해소해나가며, 나아가 ‘나를 위한 기부, 공동체를 위한 기부’의 나눔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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