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원자폭탄 피폭 피해자 연 60만 원 지원
박성호 2023. 2. 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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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부터 원자폭탄 피폭 피해자 1세대에 대한 생활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945년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한 원자폭탄으로 피폭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가 지난해 12월 제정돼 올해부터 피해자들에게 연간 60만 원씩 생활지원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전남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에 원폭 피해자 1세대로 등록된 사람으로 전남에 9명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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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부터 원자폭탄 피폭 피해자 1세대에 대한 생활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945년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한 원자폭탄으로 피폭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가 지난해 12월 제정돼 올해부터 피해자들에게 연간 60만 원씩 생활지원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전남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에 원폭 피해자 1세대로 등록된 사람으로 전남에 9명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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