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던·BTS 제이홉, 美 롤링스톤 '스타일리시 뮤지션 25'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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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와 가수 던,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미국 롤링스톤이 선정한 '스타일리시 뮤지션' 25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은 4일 '2023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25인'을 선정해 업로드했다.
롤링스톤은 블랙핑크에 대해 "모든 균형을 동시에 갖춘 밴드"라며 "독특한 멤버별 스타일, 잘 구성된 액세서리 등이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고 분석했다.
롤링스톤은 "제이홉은 자신의 커리어를 채우고 있으며 패션은 그 중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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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와 가수 던,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미국 롤링스톤이 선정한 '스타일리시 뮤지션' 25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은 4일 '2023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25인'을 선정해 업로드했다. 전세계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리스트에는 K팝 가수들이 세 팀(명)이나 포함됐다.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은 6위의 블랙핑크다. 이어 던이 16위, 제이홉이 21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은 블랙핑크에 대해 "모든 균형을 동시에 갖춘 밴드"라며 "독특한 멤버별 스타일, 잘 구성된 액세서리 등이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스타일은 시대와 함께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트렌드를 수용하는 동시에 고전적인 것들을 현대화해 표현한다"고 밝혔다.
던에 대해서는 "한국 래퍼들은 최고의 스타일을 하고 있는데, 던은 이 스타일의 중심"이라며 "유행하지 않은 액세서리와 패션으로 자신에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또 제이홉에 대해서는 "명품 의상과 다양한 의상 스타일로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며 "최근 솔로 곡에서 진주, 점프 슈트, 컨버스 운동화 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롤링스톤은 "제이홉은 자신의 커리어를 채우고 있으며 패션은 그 중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명단 1위는 스티브 레이시가 이름을 올렸으며 뒤이어 도자캣, 로살리아, 리한나, 릴나스엑스가 선정됐다.
김유경 기자 yune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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