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확진자 처음으로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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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단기체류자에 대한 PCR 검사가 의무화된 지 한 달 만에 처음으로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검사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164명 가운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PCR 검사 결과 등을 보고 중국인 단기 비자 제한 조치를 2월 말 전에라도 풀지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방역당국은 다음 주까지는 춘제 영향을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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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단기체류자에 대한 PCR 검사가 의무화된 지 한 달 만에 처음으로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검사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164명 가운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PCR 검사 결과 등을 보고 중국인 단기 비자 제한 조치를 2월 말 전에라도 풀지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방역당국은 다음 주까지는 춘제 영향을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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