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라인업] '조르지뉴 벤치'...아스널, 에버턴전 선발 발표

신동훈 기자 2023. 2. 4.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르지뉴가 아스널 데뷔전을 준비한다.

 겨울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을 원한 아스널은 첼시에서 조르지뉴를 데려왔다.

아스널이 최종적으로 데려온 미드필더는 조르지뉴였다.

조르지뉴는 첼시에서 오랜 기간 핵심으로 뛴 미드필더이고 올 시즌 부주장이었어서 아스널행이 의외라는 반응이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조르지뉴가 아스널 데뷔전을 준비한다. 

아스널은 4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를 치른다. 에버턴은 19위(승점 15점)에, 아스널은 1위(승점 39점)에 올라있다.

아스널은 램스데일, 진첸코, 마갈량이스, 살리바, 화이트, 파티, 자카, 외데가르드, 사카, 마르티넬리, 은티케아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르지뉴는 벤치에 위치했다. 

홈 팀 에버턴은 픽포드, 미콜렌코, 타르코프스키, 코디, 콜먼, 게예, 오나나, 두쿠레, 맥네일, 이워비, 칼버트-르윈을 선발로 내보냈다. 

조르지뉴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겨울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을 원한 아스널은 첼시에서 조르지뉴를 데려왔다. 자카와 파티가 워낙 잘해주고 있지만 대체 자원이 로콩가, 엘네니여서 불안감이 커 영입이 필수적이었다. 더군다나 엘네니가 부상을 당해 빠져 급해졌다.

아스널이 최종적으로 데려온 미드필더는 조르지뉴였다. 조르지뉴는 첼시에서 오랜 기간 핵심으로 뛴 미드필더이고 올 시즌 부주장이었어서 아스널행이 의외라는 반응이 나왔다.

조르지뉴는 입단 소감으로 "아스널은 대단한 클럽이자 빅클럽이다. 여기에 있게 돼서 정말 신나고 행복하다. 이 클럽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라고 했다. 

사진-아스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