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49kg' 이성종 "일부러 목폴라 입고 다녀, 지방 너무 없어"('컬투쇼')

류예지 2023. 2. 4.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피니트 이성종이 살이 더 빠졌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인피니트 이성종,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성종은 이에 "주변에서 밥 좀 먹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최초 공개하지만 저번 주에 ('컬투쇼') 나왔을 때는 54㎏까지 쪘었는데, 요즘 자전거 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상암에서 압구정까지 가고 광진까지 가는 등 하루종일 타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인피니트 이성종이 살이 더 빠졌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인피니트 이성종,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이성종에게 "성종이는 하지 말라는 소리 많이 듣는 편일 것 같다"며 "아니 어쩌면 하라는 소리를 들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성종은 이에 "주변에서 밥 좀 먹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최초 공개하지만 저번 주에 ('컬투쇼') 나왔을 때는 54㎏까지 쪘었는데, 요즘 자전거 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상암에서 압구정까지 가고 광진까지 가는 등 하루종일 타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그러곤 설마 40㎏대까지 내려갔냐는 주변의 우려 가득한 반응에 "49㎏다. 최초 공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브라이언은 "여자분들이 원하는 무게인데"라며 걱정을 지우지 못했다.

이성종은 오늘 목폴라를 입은 이유도 "살이 너무 빠져서 목이 너무 시려서"라며 "지방이 아예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곤 "제가 앞으로 더 찌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성종은 하루에 한 두 끼를 먹는다며, “그게 달걀 한 개, 두유 한 팩, 홍삼 한 팩, 물 정도”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줬다. 이에 브라이언은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하자고 제안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