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이장우 “예능 출연 후 DM 쇄도... 결투 신청도 받아”

이혜미 2023. 2. 4.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장우가 예능 출연 후 DM이 쇄도하고 있다며 기분 좋은 변화를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선 이장우 김민규 고보결이 게스트로 출연해 받아쓰기를 함께했다.

이날 스스로를 '잘 먹는 남자'라고 소개한 이장우에 키는 "요즘 한 번도 자신을 배우라고 소개한 걸 본 적이 없다"며 웃었다.

예능 출연이 잦아지면서 최근 이장우는 남다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장우가 예능 출연 후 DM이 쇄도하고 있다며 기분 좋은 변화를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선 이장우 김민규 고보결이 게스트로 출연해 받아쓰기를 함께했다.

이날 스스로를 ‘잘 먹는 남자’라고 소개한 이장우에 키는 “요즘 한 번도 자신을 배우라고 소개한 걸 본 적이 없다”며 웃었다.

키와 이장우, 박나래는 ‘나혼자산다’로 호흡을 맞추는 중. 특히나 박나래와 ‘팜유즈’로 큰 사랑을 받은 이장우는 “박나래에게 ‘놀토’의 음식 퀄리티에 대해 들었다. 들어오자마자 된장 냄새가 확 난다”며 기대를 전했다.

예능 출연이 잦아지면서 최근 이장우는 남다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그는 “SNS로 으DM이 특히 많이 온다. 주로 맛집을 알려주거나 ‘널 만족시켜줄 수 있다.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등의 결투 신청이 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장우는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의 방영을 앞둔 상황. ‘마왕’으로 분한 이장우는 “오랜만에 악역을 맡았다. 초능력도 있어서 내가 손을 올리기만해도 사람들이 막 괴로워한다. 기분이 너무 좋더라”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안 좋은 건 먹는 신이 많이 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