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민성욱 의심 시작 [TV나우]

김종은 기자 2023. 2.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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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민성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38회에서는 진실에 다가가는 이상준(임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장미(안지혜)는 자신이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이상준에 전화를 걸어 "장지우는 네 아들이 아니다. 사촌 형(민성욱)이 지금껏 속인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상준은 예정했던 기자회견을 모두 취소했고 이후 왕승구(이승형)과 다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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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민성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38회에서는 진실에 다가가는 이상준(임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장미(안지혜)는 자신이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이상준에 전화를 걸어 "장지우는 네 아들이 아니다. 사촌 형(민성욱)이 지금껏 속인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상준은 예정했던 기자회견을 모두 취소했고 이후 왕승구(이승형)과 다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준은 "아까 전화는 뭐냐. 사촌 형과 관련된 거라며"라는 물음에 "이장미다. 장지우가 내 아들이 아니라고, 지금껏 속은 거라고 하더라"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이상준은 "나중에 (친자) 검사하러 갈 때 나랑 같이 가자. 영상통화하면서 접수하고 결과 지도 받아 달라. 지금 당장 가자"라며 확실하게 친자 검사를 받을 것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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