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클럽’ 첫방, 毛(모) 향한 피·땀·눈물 사연 공개 [M+TV컷]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2. 4. 20: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내기클럽’의 출연진들의 피, 땀, 눈물이 담긴 사연을 공개된다. 사진 = 새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모내기클럽’의 출연진들의 피, 땀, 눈물이 담긴 사연을 공개된다.

4일 첫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새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는 출연진들이 바나나 껍질 하나로 대동단결 돼 재미를 더한다.

이날 ‘무적 모내기즈’의 윤석민은 “바나나를 갈아 머리에 올려놓으면 머리가 자란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도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에 가수 육중완은 바나나 껍질 외에도 탈모약을 복용하면서 생긴 부작용 때문에 주먹을 날린 사연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육중완의 사연에 20년차 탈모 전문 의사 한상보는 탈모약을 복용하면 생길 수 있는 부작용들을 세세하게 설명, 예상치 못한 방대한 부작용들에 출연진들과 방청객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1회 방송에서는 ‘무적 모내기즈’와 ‘털 업 더 뮤직’ 팀의 출연진들이 방청객들에게 탈모와 관련 진정성 있는, 가슴 따뜻한 명언을 전한다고 해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모내기클럽’은 탈모인들만이 벌일 수 있는 유쾌한 토크쇼와 ‘모내기 품위 유지비’를 사수하기 위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본격 탈밍아웃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