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서울대생은 다 왜 그래" 위험 발언('시즌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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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스타 강사 이지영과 아내 김태희 공통점을 발견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레인스키친 사러 온 동갑내기 친구 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영은 쉴 틈 없이 빡빡하게 돌아가는 일과를 전했다.
서울대를 졸업한 이지영은 "고등학교 때도 열심히 살았다. 전국 수험생 중에 나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시험 잘 보는 게 당연하지 않나? 만약 누가 나보다 더 잘 보면 박수쳐주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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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서울대생들은 다 왜 그래?"
가수 비가 스타 강사 이지영과 아내 김태희 공통점을 발견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레인스키친 사러 온 동갑내기 친구 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영은 쉴 틈 없이 빡빡하게 돌아가는 일과를 전했다. 오전 4시 반 기상, 6시 학원 출근, 이후 13시간의 강의를 마치고 새벽 1시가 되어서야 일을 마무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스로도 "정말 타이트한 삶"이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서울대를 졸업한 이지영은 "고등학교 때도 열심히 살았다. 전국 수험생 중에 나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시험 잘 보는 게 당연하지 않나? 만약 누가 나보다 더 잘 보면 박수쳐주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비는 "아니 근데 서울대생은 다 왜 그래?"라고 반응, 서울대 출신인 아내 김태희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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