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세력 얼마나 남아 있을까...이 전 대표, 전당대회 나선 측근 지원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품위유지 규정 위반으로 인한 징계와 모욕적·비난적 표현으로 인한 추가 징계로 당원권이 정지된 상태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당대회에 나선 측근들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측근'으로 분류되는 가까운 사람으로 이번 전당대회에 나서는 사람은 천하람 당대표 후보, 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 등이다.
이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SNS에 천하람 후보의 전남 순천갑 당협 사무실 방문 소식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품위유지 규정 위반으로 인한 징계와 모욕적·비난적 표현으로 인한 추가 징계로 당원권이 정지된 상태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당대회에 나선 측근들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측근'으로 분류되는 가까운 사람으로 이번 전당대회에 나서는 사람은 천하람 당대표 후보, 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 등이다.
이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SNS에 천하람 후보의 전남 순천갑 당협 사무실 방문 소식을 올렸다. 이어 이들 4명 후보의 얼굴 사진이 담긴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참석 여부를 확인하는 '구글 설문지' 링크를 공유했다.
그는 "'버스 떼기' 없이도, 동원 없이도 많은 분이 오셔서 우리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하지만 천 후보의 경쟁 상대인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는 "문제는 좌파도 제대로 안 하고 우파도 제대로 안 하는 건데 문제를 제대로 짚읍시다"라며 여전한 반감을 드러냈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폭행한 친오빠와 한집에 살고 있다"…가해자 지목된 20대 또 무죄
- "나 여자예요" 선언만 하면 끝…핀란드 트랜스젠더 `천국`됐네
- 삼단봉 휘둘러 동거남 살해한 30대女…항소심도 징역 25년
- 박지원 “김건희 여사, 짜장면만 잡수셨겠나”…김연주 “김정숙, 단독으로 CEO들 불러”
- 집에 혼자 남은 2살 아들 사망…사흘간 외출한 엄마 체포
- 최상목 "반도체 제조, 보조금보다 세제·금융지원이 적절"
- "연회비 비싸도 프리미엄"… 카드사, 우량고객 잡기 올인
- "해왔던 대로 하면, 韓 괜찮은 겁니까"
- [강민성의 헬스토리] 매일 먹는 밥에 ‘이것’만 추가했을 뿐인데… 체중감량에 피부노화방지까지?
- 올 IPO기업, 시초가 수익률 146%… HD현대마린 따따블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