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아들맘 이래도 돼? "멍멍 짖으며 네 발로 집"
2023. 2. 4. 19:41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전혜빈(40)이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일 전혜빈은 "#에미넷 #랩배틀 문 닫을 때까지 끊임없이 귀하고 맛있는 음식 넣어주시고 저희 입은 거칠었지만 혀는 천국 보내주신. 감사합니다. 증말 넘 맛있어요. 에미넷은 어제 너무 즐거웠습니다"라며 배우 한지혜(39) 등 지인들과 식사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신 뒤 다양한 음식들을 즐기며 입호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혜빈은 에미넴의 '루즈 유어셀프(Lose Yourself)'를 배경음악으로 튼 영상에서 "오늘 나 집에 안가. 여기 있는 음식 다 시켜. 오늘 한번 죽어보자. 누가누가 더 빡세나 랩 배틀 한번 뜨자. 오늘 멍멍 짖으며 네 발로 집에 간다. 입은 지옥인데 혀는 천국이구나. 이 맛에 육아한다"라고 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9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전혜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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