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었니? 네." 한소희, 자문자답 유행 만들까‥팬들 따라하기 시작

[OSEN=최지연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한소희는 "맛있었니? 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체크무늬 아우터에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채 소파에 기대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는 이날 식사한 음식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를 본 팬들은 "소희는 예쁘니? 네.", "반했니? 네.", "소희 보니까 기쁘니? 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 크리처’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한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