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패러글라이딩하던 40대 여성 추락…하반신 중상

노기섭 기자 2023. 2. 4. 19: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바람을 헤치며 즐기는 페러글라이딩. 연합뉴스

4일 오후 1시 30분쯤 충남 보령시 옥마산 활공장을 이륙해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A(여·47) 씨가 착륙지점을 400m가량 앞두고 하천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충남소방 구급대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전북 익산의 한 대학병원으로 A 씨를 이송했다. A 씨는 하반신을 심하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