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장관 "한미 가교 역할 해달라"…차세대 한인 리더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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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차세대 한인 리더들에게 한미 간 가교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 및 한인 이주 120주년을 맞아 정치, 경제, 과학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세대 한인 리더들과 만나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만찬에 참석한 동포들은 박 장관의 당부에 한미동맹과 미국 내 한인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미관계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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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차세대 한인 리더들에게 한미 간 가교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 및 한인 이주 120주년을 맞아 정치, 경제, 과학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세대 한인 리더들과 만나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장관은 미국 내 한인 동포사회가 그동안 한미관계를 지탱하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전통적 군사 안보를 넘어 경제안보와 기술 동맹으로 진화 중인 한미동맹의 미래 발전에 계속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만찬에 참석한 동포들은 박 장관의 당부에 한미동맹과 미국 내 한인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미관계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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