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첫 한강 피크닉에 문화충격...투몰 “대한민국은 최고 나라”

2023. 2. 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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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아빠 앤디와 3살 딸 라일라가 여행사 CEO 인도 아빠 투물을 따라 생애 첫 한강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주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는 서울에 사는 인도 아빠 투물네를 방문하기 위해 상경했다.

 또한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는 여행사 CEO에서 투어가이드로 변신한 인도 아빠 투물을 따라 생애 첫 한강 피크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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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물 건너온 아빠들’

남아공 아빠 앤디와 3살 딸 라일라가 여행사 CEO 인도 아빠 투물을 따라 생애 첫 한강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19회에서는 서울에서 재결합한 세살즈 남아공 라일라와 인도 다나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는 서울에 사는 인도 아빠 투물네를 방문하기 위해 상경했다. 라일라는 서울에서 처음 본 에스컬레이터, 지하철, 높은 건물 등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 미소를 자아냈다. 
 
먼저 남아공 아빠 앤디와 인도 아빠 투물은 장난감을 두고 한바탕 전쟁을 벌인 세살즈를 이끌고 대형 장난감 가게에 들른다. 라일라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규모인 장난감 천국에 신이 나 눈에서 하트를 쏟아내는 듯 행복해한다고 전해져 벌써 미소를 유발한다.
 
라일라와 다나는 서로를 챙기면서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틈만 나면 서로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탐내며 “다나 꼬야!”, “라일라 꼬야!”라고 외쳐 아빠들의 진땀을 뺀다. 팽팽한 기싸움 중 라일라는 급기야 쪼꼬미 무릎을 꿇고 세상을 잃은 듯한 슬픔에 빠져 아빠들을 미소 짓게 한다는 전언이다.
 
또한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는 여행사 CEO에서 투어가이드로 변신한 인도 아빠 투물을 따라 생애 첫 한강 피크닉에 나선다. 남아공 아빠 앤디는 생애 첫 한강 피크닉에 문화 충격을 받는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강에서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꼽히는 ‘한강 라면’을 거절한 앤디는 투물이 취향을 반영해 준비한 음식에 격하게 감동한다. 이에 투물은 “대한민국은 최고 나라”라며 으쓱해한다는데, 앤디가 문화 충격을 받은 이유가 무엇일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MBC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는 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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