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투쟁' 이재명 "尹, 상대 죽여대는 정치보복 중" [TF사진관]

임영무 2023. 2. 4.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지도부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향한 검찰의 수사를 '야당 탄압'으로 규정했다.

이 대표는 "지금 이곳은 역사의 현장"이라며 "6월 항쟁으로 군사독재 종식시켰고 촛불을 높이들어 국정농단으로부터 민주공화정을 회복시킨 바로 그 곳"이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지도부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향한 검찰의 수사를 '야당 탄압'으로 규정했다. 이 대표는 "지금 이곳은 역사의 현장"이라며 "6월 항쟁으로 군사독재 종식시켰고 촛불을 높이들어 국정농단으로부터 민주공화정을 회복시킨 바로 그 곳"이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출범 9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는 과연 단 한 발짝이라도 앞으로 나아갔나"라고 반문하며 "전진은커녕 그 짧은 시간에 상상 못할 퇴행과 퇴보가 이뤄졌다"고 작심발언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