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투쟁' 이재명 "尹, 상대 죽여대는 정치보복 중"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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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지도부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향한 검찰의 수사를 '야당 탄압'으로 규정했다.
이 대표는 "지금 이곳은 역사의 현장"이라며 "6월 항쟁으로 군사독재 종식시켰고 촛불을 높이들어 국정농단으로부터 민주공화정을 회복시킨 바로 그 곳"이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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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지도부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향한 검찰의 수사를 '야당 탄압'으로 규정했다. 이 대표는 "지금 이곳은 역사의 현장"이라며 "6월 항쟁으로 군사독재 종식시켰고 촛불을 높이들어 국정농단으로부터 민주공화정을 회복시킨 바로 그 곳"이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출범 9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는 과연 단 한 발짝이라도 앞으로 나아갔나"라고 반문하며 "전진은커녕 그 짧은 시간에 상상 못할 퇴행과 퇴보가 이뤄졌다"고 작심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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