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에스페로 "김호중, 클래식계에선 신"

김종은 기자 2023. 2. 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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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에스페로가 남다른 김호중 사랑을 뽐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윤형주, 유리상자, 김영임, 양지은, 김조한, 유브이, 선예, 조권, 이보람, 흰, 박완규, 윤성, 김호중, 에스페로, 남상일, 신승태, 정선아, 민우혁, 홍진영, 박광선이 출연해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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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 에스페로가 남다른 김호중 사랑을 뽐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윤형주, 유리상자, 김영임, 양지은, 김조한, 유브이, 선예, 조권, 이보람, 흰, 박완규, 윤성, 김호중, 에스페로, 남상일, 신승태, 정선아, 민우혁, 홍진영, 박광선이 출연해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을 꾸몄다.

이날 에스페로는 다른 참가자들의 끊임없는 선배 자랑에 밀리지 않기 위해 "김호중 선배님은 저희들한테 밥을 여러 번 사주셨는데 항상 소고기만 사주신다"고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에스페로는 김호중에 대해 "클래식하는 친구들 사이에선 신이다"라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뮤지는 당황하며 "이렇게까지 칭찬할 필요가 있냐"고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뮤지도 지지 않는 입담을 자랑했다. 뮤지는 자신이 초청한 선배 김조한에 대해 "이분이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이다. 또 한국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한국에 산 지 3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한국어를 공부하고 계신다. 또 다른 분들께선 선배들이 소고기를 사줬다고 자랑하지 않았냐. 저희 김조한 선배는 후배를 위해 직접 농사를 지어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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