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완규, 유세윤과 뜬금 기싸움 "이기는 게 목표"

김종은 기자 2023. 2. 4.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 박완규가 유세윤과 라이벌리를 형성해 시선을 끌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윤형주, 유리상자, 김영임, 양지은, 김조한, 유브이, 선예, 조권, 이보람, 흰, 박완규, 윤성, 김호중, 에스페로, 남상일, 신승태, 정선아, 민우혁, 홍진영, 박광선이 출연해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는 '오 마이 스타' 특집을 맞아 윤형주, 김영임, 김조한 등 다양한 분야의 레전드들이 총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 박완규가 유세윤과 라이벌리를 형성해 시선을 끌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윤형주, 유리상자, 김영임, 양지은, 김조한, 유브이, 선예, 조권, 이보람, 흰, 박완규, 윤성, 김호중, 에스페로, 남상일, 신승태, 정선아, 민우혁, 홍진영, 박광선이 출연해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는 '오 마이 스타' 특집을 맞아 윤형주, 김영임, 김조한 등 다양한 분야의 레전드들이 총출동했다. 이때 박완규는 "질문이 있다. 다 이해가 되는데 유세윤은 뭐냐. 왜 여기 나온 거냐"고 의문을 품었다. 이에 유세윤은 "개그계의 레전드로 나왔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뮤지가 "대기실 때부터 따라다니시면서 이 얘기를 자꾸 하신다"고 두 사람 사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자, 박완규는 "오늘 목표도 유세윤이다. 유세윤만 이기는 게 오늘의 목표다"라고 밝혔고, 유세윤은 "제 목표도 박완규만 이기자다"라고 응수했다.

두 사람의 기싸움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유세윤은 "오늘 선곡은 비밀이다. 유세윤이 알 수도 있지 않냐"는 말에 "제가 신경 쓰이나 보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