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요리 실력이 이 정도 “우리 신랑, 아내 잘 만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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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새 신부의 요리 솜씨를 뽐냈다.
황보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시간 동안 내 영혼을 쏟아 부었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소시지 야채 볶음에서 어묵 볶음까지, 황보라가 정성껏 만든 밑반찬들이 담겼다.
새 신부의 요리 솜씨를 아낌없이 뽐낸 황보라는 "허리 부서지는 줄. 그런데 너무 재밌네. 나 '장금이' 되면 어쩌지. 신랑님은 아내를 잘 만났나봐, 스스로 칭찬"이라고 자화자찬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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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보라가 새 신부의 요리 솜씨를 뽐냈다.
황보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시간 동안 내 영혼을 쏟아 부었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소시지 야채 볶음에서 어묵 볶음까지, 황보라가 정성껏 만든 밑반찬들이 담겼다.
새 신부의 요리 솜씨를 아낌없이 뽐낸 황보라는 “허리 부서지는 줄. 그런데 너무 재밌네. 나 ‘장금이’ 되면 어쩌지. 신랑님은 아내를 잘 만났나봐, 스스로 칭찬”이라고 자화자찬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배우 김용건의 아들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결혼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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