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408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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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0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0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8316명으로 늘었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301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1명이 사망해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52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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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0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0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8316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74명, 남구 102명, 동구 47명, 북구 97명, 울주군 88명이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301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재택 치료자는 2997명, 병상 치료자는 21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28.0%(21/75)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1명이 사망해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521명이 됐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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