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몰래 PC방 개업 "목숨 걸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아내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몰래 PC방을 개업했다.
지난 3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강나미'에는 '목숨 걸고 상화 몰래 PC방 차렸습니다(with 이홍기 조충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남은 집을 PC방으로 꾸며 친한 동생인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코미디언 조충현을 초대했다.
강남과 이홍기, 조충현은 실제 PC방을 방문한 것처럼 게임을 즐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강나미'에는 '목숨 걸고 상화 몰래 PC방 차렸습니다(with 이홍기 조충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남은 집을 PC방으로 꾸며 친한 동생인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코미디언 조충현을 초대했다.
특히 강남의 집 앞에는 '전 좌석 최신 사양!', 'GRAND OPEN'(그랜드 오픈)이라는 문구가 적힌 PC방 광고 현수막도 놓여져 있었다.
이어 공개된 강남의 집은 PC방을 완벽 재현한 모습이었다. 고급 사양의 컴퓨터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과자, 음료수, 컵라면 등이 진열대에 놓여져 있었다.
강남과 이홍기, 조충현은 실제 PC방을 방문한 것처럼 게임을 즐겼다. 그러나 이들은 현관 근처에서 소리가 나자 긴장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화의 인기척인 줄 알았지만 이는 택배가 도착하는 소리, 강남의 어머니가 깜짝 방문해 나는 소리였다.
이후 강남은 이상화의 연락를 받고 초조해했다. 그러면서 "가라. 이제 출발했대. 차 막하니까 40분 정도 걸릴 거 같다"며 지인들을 급하게 내쫓았다. 이에 이홍기와 조충현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급히 자리에서 벗어났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2024 BMI 런던 어워드' 수상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입은 알로 재킷, 순식간 품절..역시 '글로벌 솔드아웃킹' - 스타뉴스
- 군백기에도 핫! 방탄소년단 뷔, 2024 인스타그램·구글트렌드 '亞스타 1위' - 스타뉴스
- 지성·황정음, '불참'한 죄?..'SBS 연기대상', 10인의 공동 수상 '다 퍼줬다' [종합] - 스타뉴스
- 전현무, ♥20세 연하 '열애설' 입장 - 스타뉴스
- 김태리, 'SBS 연기대상'서 "MBC" 외쳤다..생방송 대형 말실수 [스타이슈][종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글로벌 주요 두 차트 동시 74주 차트인..亞솔로 최초·최장 '新기록
- 김혜윤 "첫 MC, 설레고 영광..SBS의 딸 되겠다" [2024 SBS 연기대상] - 스타뉴스
- '사생활 유포 유죄' 백윤식 前연인 소송 내년 1월 항소심 시작 - 스타뉴스
- '96년 생' 이찬원, 대상 주인공 "예능인 길 포기 못 해"[KBS 연예대상]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