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자유 만끽한 파리 여행‥마음 편하니 더 빛나는 여신 미모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last paris tri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의 프랑스 여행 추억이 담겼다. 친한 남자 헤어스타일리스트와 어깨 동무를 하고 길을 걷고, 에펠탑이 보이는 야경을 감상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가죽 재킷을 입고 모자를 쓴 송혜교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친분이 두터운 모델 신현지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일상도 화보로 느낄 정도로 송혜교의 빛나는 미모도 돋보였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피해자로, 가해자들에게 복수하게 위해 삶을 치밀하게 설계한 문동은 역을 맡아 연기 호평을 받았다. ‘더 글로리’는 3월 10일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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