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봄의 시작 입춘..."정월대보름 달 관측 가능"

제주방송 김동은 2023. 2. 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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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입춘인 오늘(4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9도, 서귀포 11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 제주에는 3만 4,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았습니다.

제주지역 달이 뜨는 시간은 제주시 기준 오후 5시34분, 달이 가장 높게 뜨는 시간은 자정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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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입춘인 오늘(4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9도, 서귀포 11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 제주에는 3만 4,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았습니다.

정월대보름인 내일(5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더 올라 평년과 비슷하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지역 달이 뜨는 시간은 제주시 기준 오후 5시34분, 달이 가장 높게 뜨는 시간은 자정쯤입니다.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6일)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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