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패러글라이딩 40대 여성 추락…하반신 크게 다쳐

허진실 기자 2023. 2. 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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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30분께 충남 보령 옥마산 활공장에서 이륙해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A씨(47·여)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A씨는 해발 599m 지점에서 이륙했으며, 착륙예정 지점에서 400m 정도 떨어진 인근 마을 하천으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A씨를 전북 익산에 있는 응급의료센터로 이송했다.

A씨는 현재 의식이 있으나 하반신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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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4일 오후 1시30분께 충남 보령 옥마산 활공장에서 이륙해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A씨(47·여)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A씨는 해발 599m 지점에서 이륙했으며, 착륙예정 지점에서 400m 정도 떨어진 인근 마을 하천으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A씨를 전북 익산에 있는 응급의료센터로 이송했다.

A씨는 현재 의식이 있으나 하반신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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