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빨갛게 변한 '딸기코' 술독 때문?..."무시하면 안 돼"

조윤선 2023. 2.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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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술독 때문에 딸기코가 됐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4일 빨갛게 된 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이상아는 술독이 오른 것 같다고 고민을 토로한 것.

하지만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코에 단순 포진 생긴 거 같다. 그거 무시하면 안 된다"며 걱정 섞인 댓글을 남겼고, 이상아는 "헐.."이라고 답하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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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술독 때문에 딸기코가 됐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4일 빨갛게 된 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앗 술독! 이것은 술독이던가. 코주부야? 딸기코. 아이고 코 아파"라고 털어놨다.

사진 속 이상아의 콧등은 마치 뾰루지가 난 것처럼 빨갛게 된 모습이다. 이에 이상아는 술독이 오른 것 같다고 고민을 토로한 것.

하지만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코에 단순 포진 생긴 거 같다. 그거 무시하면 안 된다"며 걱정 섞인 댓글을 남겼고, 이상아는 "헐.."이라고 답하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딸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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