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종 분식 메뉴 ‘모닥치기’ 수출.. 몽골에서도 먹는다

제주방송 정용기 2023. 2. 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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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와 튀김, 순대, 김밥, 만두 등을 한 접시에 모아 먹는 분식메뉴가 몽골에서도 판매됩니다.

제주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제주 분식점 '모닥치기' 해외 1호점이 지난달 3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J사는 몽골 현지 기업과 모닥치기 브랜드의 로열티 및 브랜드 사용권을 계약하면서 몽골에 해외 1호점을 개장했습니다.

몽골 모닥치기 매장에서는 모닥치기 메뉴를 비롯해 비빔밥, 부대찌개, 김밥, 떡볶이 등 10여 종의 분식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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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 '모닥치기' 매장 해외 1호점 몽골서 개장


떡볶이와 튀김, 순대, 김밥, 만두 등을 한 접시에 모아 먹는 분식메뉴가 몽골에서도 판매됩니다.

제주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제주 분식점 ‘모닥치기’ 해외 1호점이 지난달 3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모닥치기는 도재 한 기업인 J사의 브랜드입니다.

J사는 몽골 현지 기업과 모닥치기 브랜드의 로열티 및 브랜드 사용권을 계약하면서 몽골에 해외 1호점을 개장했습니다.

몽골 모닥치기 매장에서는 모닥치기 메뉴를 비롯해 비빔밥, 부대찌개, 김밥, 떡볶이 등 10여 종의 분식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J사는 몽골 내 3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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