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단독주택 한파에 속수무책 “외벽 얼어 화장실 못가”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2. 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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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한파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디톡스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우리집은 외벽이 얼었다"며 한파로 인한 피해를 밝혔다.

박나래의 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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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한파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디톡스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가 여행을 떠난 날은 기록적인 한파가 맹위를 떨칠 당시였다. 박나래는 “우리집은 외벽이 얼었다”며 한파로 인한 피해를 밝혔다.

자택 외벽이 얼어 화장실도 못가고 있다고. 기안84는 “고쳐주러 가겠다”며 자발적으로 도움을 약속했다.

박나래의 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이다. 지난 2021년 55억원에 경매에서 낙찰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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