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폼 용기 토치로 녹이다 폭발…진천 돈사 화재

박재원 기자 2023. 2. 4. 17: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 돈사 화재 현장. (진천소방서제공) / 뉴스1

(진천=뉴스1) 박재원 기자 = 4일 오후 2시56분께 충북 진천군 백곡면 백곡로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우레탄폼이 담긴 얼어붙은 용기를 녹이려 토치를 사용하다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