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1사단 6~10일 양구 일대서 혹한기 훈련

이종재 기자 2023. 2. 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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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1사단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양구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악기상을 극복하고 전시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단 관계자는 "실전적인 훈련으로 동계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해 군 본연의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훈련성과 달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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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전차와 군병력.(자료사진)ⓒ News1

(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육군 21사단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양구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악기상을 극복하고 전시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추진된다.

훈련기간 주요 도로 상에는 군 차량과 궤도장비, 병력이 대규모로 이동하며 대항군과 검문소도 운용된다.

사단은 주요 지점에 안전통제관을 운용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훈련관련 문의와 불편사항은 적극 조치할 예정이다.

사단 관계자는 “실전적인 훈련으로 동계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해 군 본연의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훈련성과 달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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